[날씨] 내일 남해안·제주 최고 150mm 장맛비…중부 후텁지근

입력 2018.06.27 (21:56) 수정 2018.06.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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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이 남해상까지 내려가면서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장마 전선이 활성화 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150, 전남과 경남 내륙 50에서 100, 전북과 경북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중부 지방은 기온이 더 오릅니다.

한낮에 서울 28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고 대구는 27도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영남은 오전에 경북 지역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고 남해안은 저녁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호남도 내륙 지역은 낮에 비가 그치지만 남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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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남해안·제주 최고 150mm 장맛비…중부 후텁지근
    • 입력 2018-06-27 22:00:26
    • 수정2018-06-27 2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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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이 남해상까지 내려가면서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장마 전선이 활성화 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150, 전남과 경남 내륙 50에서 100, 전북과 경북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중부 지방은 기온이 더 오릅니다.

한낮에 서울 28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고 대구는 27도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영남은 오전에 경북 지역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고 남해안은 저녁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호남도 내륙 지역은 낮에 비가 그치지만 남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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