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진화하는 식품 관련 기술들
입력 2018.06.28 (09:48)
수정 2018.06.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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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에서 식품 관련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각각의 식품에 특화된 전용 기계들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돼지고기 삼겹살은 보통 사람이 손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담아서 판매하는데요.
사람 손을 대신해 주는 것이 이 기계입니다.
돼지고기 덩어리를 기계에 넣으면 얇게 썰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올린 다음 좌우를 둥글게 말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이것은 오징어를 부위별로 해체해 손질해주는 기계입니다.
삼각형 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펼쳐서 떼어냅니다.
마지막으로 내장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기계가 대신해줘 일손 부족 대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냉동 기술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갓 수확한 메밀을 가루로 만들어 특수한 냉동기술로 보존하면 시간이 지나도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자 : "메밀의 맛이 정말 갓 수확한 메밀 같아요."]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계도 있습니다.
유부초밥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인데요.
터치패널이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표시돼 음식을 만지던 손으로 조작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도쿄에서 식품 관련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각각의 식품에 특화된 전용 기계들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돼지고기 삼겹살은 보통 사람이 손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담아서 판매하는데요.
사람 손을 대신해 주는 것이 이 기계입니다.
돼지고기 덩어리를 기계에 넣으면 얇게 썰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올린 다음 좌우를 둥글게 말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이것은 오징어를 부위별로 해체해 손질해주는 기계입니다.
삼각형 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펼쳐서 떼어냅니다.
마지막으로 내장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기계가 대신해줘 일손 부족 대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냉동 기술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갓 수확한 메밀을 가루로 만들어 특수한 냉동기술로 보존하면 시간이 지나도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자 : "메밀의 맛이 정말 갓 수확한 메밀 같아요."]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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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진화하는 식품 관련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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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9:50:44
- 수정2018-06-28 09:52:17

[앵커]
도쿄에서 식품 관련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각각의 식품에 특화된 전용 기계들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돼지고기 삼겹살은 보통 사람이 손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담아서 판매하는데요.
사람 손을 대신해 주는 것이 이 기계입니다.
돼지고기 덩어리를 기계에 넣으면 얇게 썰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올린 다음 좌우를 둥글게 말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이것은 오징어를 부위별로 해체해 손질해주는 기계입니다.
삼각형 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펼쳐서 떼어냅니다.
마지막으로 내장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기계가 대신해줘 일손 부족 대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냉동 기술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갓 수확한 메밀을 가루로 만들어 특수한 냉동기술로 보존하면 시간이 지나도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자 : "메밀의 맛이 정말 갓 수확한 메밀 같아요."]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계도 있습니다.
유부초밥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인데요.
터치패널이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표시돼 음식을 만지던 손으로 조작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도쿄에서 식품 관련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각각의 식품에 특화된 전용 기계들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돼지고기 삼겹살은 보통 사람이 손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담아서 판매하는데요.
사람 손을 대신해 주는 것이 이 기계입니다.
돼지고기 덩어리를 기계에 넣으면 얇게 썰려서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올린 다음 좌우를 둥글게 말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이것은 오징어를 부위별로 해체해 손질해주는 기계입니다.
삼각형 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펼쳐서 떼어냅니다.
마지막으로 내장과 다리를 분리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기계가 대신해줘 일손 부족 대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냉동 기술도 진화하고 있는데요.
갓 수확한 메밀을 가루로 만들어 특수한 냉동기술로 보존하면 시간이 지나도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자 : "메밀의 맛이 정말 갓 수확한 메밀 같아요."]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계도 있습니다.
유부초밥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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