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본격화된 것과 관련해, "국민 뜻을 받들어 최대한 양보하고 대승적 자세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는 국회 원구성 협상이 6월 24일 이전에 다 마무리됐는데 20대 국회 원구성은 유난히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구성 협상에 대한 각 당의 사정과 입장이 있지만 국회가 열리길 고대하는 국민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며 "야당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 뜻을 받들어 협상을 타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챙기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개혁과 한반도 평화 를 위해 각 당이 셈법을 내려놓고 대승적 차원에서 원 구성하고 일하는 국회 만들자"고 덧붙였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는 국회 원구성 협상이 6월 24일 이전에 다 마무리됐는데 20대 국회 원구성은 유난히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구성 협상에 대한 각 당의 사정과 입장이 있지만 국회가 열리길 고대하는 국민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며 "야당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 뜻을 받들어 협상을 타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챙기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개혁과 한반도 평화 를 위해 각 당이 셈법을 내려놓고 대승적 차원에서 원 구성하고 일하는 국회 만들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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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원 구성 협상 대승적 자세로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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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9:54:21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본격화된 것과 관련해, "국민 뜻을 받들어 최대한 양보하고 대승적 자세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는 국회 원구성 협상이 6월 24일 이전에 다 마무리됐는데 20대 국회 원구성은 유난히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구성 협상에 대한 각 당의 사정과 입장이 있지만 국회가 열리길 고대하는 국민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며 "야당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 뜻을 받들어 협상을 타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챙기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개혁과 한반도 평화 를 위해 각 당이 셈법을 내려놓고 대승적 차원에서 원 구성하고 일하는 국회 만들자"고 덧붙였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7대부터 19대까지는 국회 원구성 협상이 6월 24일 이전에 다 마무리됐는데 20대 국회 원구성은 유난히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구성 협상에 대한 각 당의 사정과 입장이 있지만 국회가 열리길 고대하는 국민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며 "야당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 뜻을 받들어 협상을 타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챙기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며 "개혁과 한반도 평화 를 위해 각 당이 셈법을 내려놓고 대승적 차원에서 원 구성하고 일하는 국회 만들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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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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