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청와대 비서실’ 화환 진위 논란…靑 “그런 화환 안보내”
입력 2018.06.28 (10:42)
수정 2018.06.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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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 유튜브 사용자가 한때 자신이 기획에 참여한 마스크 팩 출시를 축하한다며 '청와대 비서실' 명의 화환을 받았다는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발신자로 된 화환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화환이나 꽃다발을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명의로만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새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와대 비서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사실 여부가 논란이 되자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화환이나 꽃다발을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명의로만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새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와대 비서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사실 여부가 논란이 되자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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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청와대 비서실’ 화환 진위 논란…靑 “그런 화환 안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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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0:42:37
- 수정2018-06-28 11:02:05

청와대는 한 유튜브 사용자가 한때 자신이 기획에 참여한 마스크 팩 출시를 축하한다며 '청와대 비서실' 명의 화환을 받았다는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발신자로 된 화환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화환이나 꽃다발을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명의로만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새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와대 비서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사실 여부가 논란이 되자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화환이나 꽃다발을 '대통령 문재인'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명의로만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새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와대 비서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사실 여부가 논란이 되자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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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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