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독일 꺾은 신태용호, 29일 오후 귀국

입력 2018.06.28 (11:01) 수정 2018.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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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2대 0으로 완파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독일은 이겼지만, 조별리그에서 스웨덴에 1대 0패, 멕시코에 2대 1로 져,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해, 일단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있는 선수단은 내일 오후 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해산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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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독일 꺾은 신태용호, 29일 오후 귀국
    • 입력 2018-06-28 11:01:59
    • 수정2018-06-28 11:03:58
    국가대표팀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2대 0으로 완파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독일은 이겼지만, 조별리그에서 스웨덴에 1대 0패, 멕시코에 2대 1로 져,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해, 일단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있는 선수단은 내일 오후 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해산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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