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중은 중요 경제무역 협력파트너…협력 긴밀해져”
입력 2018.06.28 (14:46)
수정 2018.06.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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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가 한국과 중국은 중요한 경제 무역 파트너라면서 양국 간 협력이 긴밀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와 관련해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경제무역 협력도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 대변인은 현재까지 중한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경제무역 교류를 안정시키고 양국 및 지역 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는 양국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정상이 경제무역 분야에서 달성한 공동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추진하며 중한 산업단지를 함께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중국 국제경제교류재단과 베이징에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중간 소통을 확대하고 경제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대화 채널로 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와 전직 정부 인사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와 관련해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경제무역 협력도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 대변인은 현재까지 중한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경제무역 교류를 안정시키고 양국 및 지역 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는 양국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정상이 경제무역 분야에서 달성한 공동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추진하며 중한 산업단지를 함께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중국 국제경제교류재단과 베이징에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중간 소통을 확대하고 경제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대화 채널로 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와 전직 정부 인사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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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한중은 중요 경제무역 협력파트너…협력 긴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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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4:46:58
- 수정2018-06-28 14:53:07

중국 상무부가 한국과 중국은 중요한 경제 무역 파트너라면서 양국 간 협력이 긴밀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와 관련해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경제무역 협력도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 대변인은 현재까지 중한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경제무역 교류를 안정시키고 양국 및 지역 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는 양국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정상이 경제무역 분야에서 달성한 공동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추진하며 중한 산업단지를 함께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중국 국제경제교류재단과 베이징에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중간 소통을 확대하고 경제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대화 채널로 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와 전직 정부 인사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와 관련해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올해부터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경제무역 협력도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 대변인은 현재까지 중한 양국이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경제무역 교류를 안정시키고 양국 및 지역 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는 양국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정상이 경제무역 분야에서 달성한 공동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추진하며 중한 산업단지를 함께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중국 국제경제교류재단과 베이징에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중간 소통을 확대하고 경제교류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대화 채널로 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와 전직 정부 인사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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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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