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다음주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정책 워크숍

입력 2018.06.28 (16:22) 수정 2018.06.28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이 다음주부터 상임위원회 관련 이슈와 현안을 다루는 정책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워크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다음주 화요일 최저임금 워크숍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소득주도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허구성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차 워크숍 다음 날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제화 영세업체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이같은 정책 워크숍을 다음주부터 매주 2차례씩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른미래당, 다음주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정책 워크숍
    • 입력 2018-06-28 16:22:44
    • 수정2018-06-28 16:35:02
    정치
바른미래당이 다음주부터 상임위원회 관련 이슈와 현안을 다루는 정책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워크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다음주 화요일 최저임금 워크숍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소득주도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허구성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차 워크숍 다음 날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제화 영세업체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이같은 정책 워크숍을 다음주부터 매주 2차례씩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