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특검팀, 드루킹 소환·압수수색…강제 수사 돌입
입력 2018.06.28 (17:09)
수정 2018.06.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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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수사 이틀째를 맞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2시 드루킹 김 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 드루킹과 공범 3명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수감실과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도 모, 윤 모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입니다.
특검팀은 또, 드루킹과 공범 3명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수감실과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도 모, 윤 모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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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익범 특검팀, 드루킹 소환·압수수색…강제 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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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7:10:25
- 수정2018-06-28 17:13:03

공식 수사 이틀째를 맞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2시 드루킹 김 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 드루킹과 공범 3명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수감실과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도 모, 윤 모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입니다.
특검팀은 또, 드루킹과 공범 3명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수감실과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도 모, 윤 모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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