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야구방망이로 행인 폭행한 20대 입건

입력 2018.06.28 (17:32) 수정 2018.06.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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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도시철도역에서 행인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26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10시 반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서 행인 2명이 자신을 쳐다본다며 갖고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피해자들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며,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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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8 17:32:32
    • 수정2018-06-28 17:34:07
    사회
지하철역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도시철도역에서 행인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26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10시 반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서 행인 2명이 자신을 쳐다본다며 갖고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피해자들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며,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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