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 73년 만에 용산 떠나 평택으로
입력 2018.06.29 (08:38)
수정 2018.06.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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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 주둔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옮깁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주한미군 가운데 지상군인 미 8군사령부는 지난해 7월 먼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장병 4만 5,0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군무원 등 전체 8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연말까지 모두 평택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주한미군 가운데 지상군인 미 8군사령부는 지난해 7월 먼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장병 4만 5,0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군무원 등 전체 8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연말까지 모두 평택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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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사령부, 73년 만에 용산 떠나 평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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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9 08:44:06
- 수정2018-06-29 08:59:25
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 주둔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옮깁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주한미군 가운데 지상군인 미 8군사령부는 지난해 7월 먼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장병 4만 5,0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군무원 등 전체 8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연말까지 모두 평택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주한미군 가운데 지상군인 미 8군사령부는 지난해 7월 먼저 평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장병 4만 5,0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군무원 등 전체 8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연말까지 모두 평택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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