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중앙통신, 南北 도로협력 회담 보도…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입력 2018.06.29 (12:05)
수정 2018.06.29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열렸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어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회담에서 북과 남은 동·서해선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들을 협의해 공동 보도문을 채택·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어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회담에서 북과 남은 동·서해선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들을 협의해 공동 보도문을 채택·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조선중앙통신, 南北 도로협력 회담 보도…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
- 입력 2018-06-29 12:06:04
- 수정2018-06-29 12:09:36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열렸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어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회담에서 북과 남은 동·서해선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들을 협의해 공동 보도문을 채택·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이 어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회담에서 북과 남은 동·서해선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들을 협의해 공동 보도문을 채택·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