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빈 이사 해임안·신동주 이사 선임안 부결
입력 2018.06.29 (12:30)
수정 2018.06.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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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 역시 부결돼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게 됐습니다.
롯데지주는 오늘 오전 도쿄 롯데홀딩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본 주주들이 두 안건 모두를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회장이 이번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을 어제 일본에 급파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 역시 부결돼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게 됐습니다.
롯데지주는 오늘 오전 도쿄 롯데홀딩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본 주주들이 두 안건 모두를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회장이 이번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을 어제 일본에 급파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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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빈 이사 해임안·신동주 이사 선임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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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9 12:32:30
- 수정2018-06-29 12:36:14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신동빈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 역시 부결돼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게 됐습니다.
롯데지주는 오늘 오전 도쿄 롯데홀딩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본 주주들이 두 안건 모두를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회장이 이번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을 어제 일본에 급파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 역시 부결돼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게 됐습니다.
롯데지주는 오늘 오전 도쿄 롯데홀딩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본 주주들이 두 안건 모두를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회장이 이번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을 어제 일본에 급파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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