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남부 오후 ‘소나기’…주말 전국 ‘장맛비’

입력 2018.06.29 (12:55) 수정 2018.06.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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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상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마전선 아래쪽으로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요일 밤엔 서귀포 남서쪽 410킬로미터까지 올라오겠고, 월요일 아침엔 제주 서쪽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밀어올려 주말과 휴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4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영서와 남부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강릉 29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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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원·남부 오후 ‘소나기’…주말 전국 ‘장맛비’
    • 입력 2018-06-29 12:57:26
    • 수정2018-06-29 12:59:53
    뉴스 12
오후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상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마전선 아래쪽으로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요일 밤엔 서귀포 남서쪽 410킬로미터까지 올라오겠고, 월요일 아침엔 제주 서쪽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밀어올려 주말과 휴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4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영서와 남부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강릉 29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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