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사 회장에 구광모 씨 선임
입력 2018.06.29 (23:33)
수정 2018.06.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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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오늘 그룹 지주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의 '4세대 총수'가 됐습니다.
LG 측은 선대 회장 때부터 구축한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이어가며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의 '4세대 총수'가 됐습니다.
LG 측은 선대 회장 때부터 구축한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이어가며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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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지주사 회장에 구광모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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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9 23:35:10
- 수정2018-06-29 23:57:35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오늘 그룹 지주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의 '4세대 총수'가 됐습니다.
LG 측은 선대 회장 때부터 구축한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이어가며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의 '4세대 총수'가 됐습니다.
LG 측은 선대 회장 때부터 구축한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이어가며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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