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6.30 (06:58) 수정 2018.06.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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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모레 직접 영향…최대 400mm 폭우

북상중인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모레 제주도와 호남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도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폼페이오, 中에 경고…“대북 제재 전면 이행”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에 대북 제재를 확실하게 이행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미 후속 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조짐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진에어 처벌 결론 못 내…조양호, 다음 주 영장

미국 국적인 조현민 씨를 등기이사로 불법 등재한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처벌 수위를 결정짓지 못하고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조양호 회장이 약사 면허 없이 약국 경영에 개입해 수익을 챙겼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U, 난민 정책 합의…합동난민심사센터 설치

유럽 연합이 갈등을 빚어오던 난민 정책에 합의했습니다. 난민의 망명 신청을 처리하는 합동난민심사센터를 세우고 난민 이동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현역보다 어렵게”…대체복무제 연내 마련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대체복무가 현역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대체복무제가 병역기피의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이르면 올해 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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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30 0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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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모레 직접 영향…최대 400mm 폭우

북상중인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모레 제주도와 호남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도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폼페이오, 中에 경고…“대북 제재 전면 이행”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에 대북 제재를 확실하게 이행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미 후속 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조짐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진에어 처벌 결론 못 내…조양호, 다음 주 영장

미국 국적인 조현민 씨를 등기이사로 불법 등재한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처벌 수위를 결정짓지 못하고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조양호 회장이 약사 면허 없이 약국 경영에 개입해 수익을 챙겼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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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보다 어렵게”…대체복무제 연내 마련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대체복무가 현역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대체복무제가 병역기피의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이르면 올해 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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