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일본인 배우 유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

입력 2018.07.02 (08:25) 수정 2018.07.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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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배우 유민 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온 유민 씨!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유민 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유민/차비서 역 : "젓가락 끝이 상대방을 향하면 공격 의사가 있는 것 같아 보이잖아요."]

지난 2013년 방영된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유민 씨는 일본에서 현재 연기자로 활약 중인데요.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온 유민 씨!

앞으로도 행복하고 멋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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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2 0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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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배우 유민 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온 유민 씨!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유민 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유민/차비서 역 : "젓가락 끝이 상대방을 향하면 공격 의사가 있는 것 같아 보이잖아요."]

지난 2013년 방영된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유민 씨는 일본에서 현재 연기자로 활약 중인데요.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온 유민 씨!

앞으로도 행복하고 멋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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