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7.02 (16:58) 수정 2018.07.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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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주·영남 해안 태풍 직접 영향권

북상하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 대한해협을 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초속 20미터 이상의 거센 바람이 불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사건에 조직적 관여”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사건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국방부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기무사는 별도 TF까지 구성해 실종자 가족들을 사찰하고, 보수 단체들에 집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검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 외에도 사기와 약사법 위반, 국제조세조정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여성 노동자 열 명 중 네 명 ‘비정규직’

여성 임금 노동자 881만여 명 가운데 41%가 비정규직으로, 남성 비정규직 비중 26%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특히 여성 비정규직의 절반 이상은 시간제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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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2 16:59:44
    • 수정2018-07-02 17:02:32
    뉴스 5
내일 제주·영남 해안 태풍 직접 영향권

북상하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 대한해협을 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초속 20미터 이상의 거센 바람이 불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사건에 조직적 관여”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사건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국방부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기무사는 별도 TF까지 구성해 실종자 가족들을 사찰하고, 보수 단체들에 집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검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 외에도 사기와 약사법 위반, 국제조세조정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여성 노동자 열 명 중 네 명 ‘비정규직’

여성 임금 노동자 881만여 명 가운데 41%가 비정규직으로, 남성 비정규직 비중 26%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특히 여성 비정규직의 절반 이상은 시간제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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