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03 (21:00) 수정 2018.07.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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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북상…부산 접근 중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2시간 뒤 부산에서 가장 근접한동쪽 70km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6일 방북…통일 농구단 평양 도착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20일 만에 평양을 방문해 비핵화 이행 조치를 조율합니다.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방북단 101명은 오늘(3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34만여 명 종부세 늘고 금융소득과세도 확대

종합부동산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을 모두 올리는 재정개혁 권고안이 정부에 제출돼 34만여 명의 종부세가 늘어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강화돼 31만 명이 과세대상에 추가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무리한 계약이 화근?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공급 부족 사태가 사흘째 계속 되는 가운데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상대로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수은 초과 양식 광어 회수 대상 90% 소비

부산 기장 양식장에서 키우던 광어에서 기준치가 넘는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양식 생선에서 수은이 초과검출된건 처음인데, 이미 90%가 소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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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3 21:01:33
    • 수정2018-07-03 21:03:14
    뉴스 9
태풍 ‘쁘라삐룬’ 북상…부산 접근 중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2시간 뒤 부산에서 가장 근접한동쪽 70km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6일 방북…통일 농구단 평양 도착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20일 만에 평양을 방문해 비핵화 이행 조치를 조율합니다.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방북단 101명은 오늘(3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34만여 명 종부세 늘고 금융소득과세도 확대

종합부동산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을 모두 올리는 재정개혁 권고안이 정부에 제출돼 34만여 명의 종부세가 늘어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강화돼 31만 명이 과세대상에 추가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무리한 계약이 화근?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공급 부족 사태가 사흘째 계속 되는 가운데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상대로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수은 초과 양식 광어 회수 대상 90%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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