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통일농구’…“하나 된 느낌 받았으면 좋겠어요”
입력 2018.07.03 (21:52)
수정 2018.07.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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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 통일농구 참가를 위해 평양으로 간 대표팀 선수들이 가벼운 훈련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여자 선수들이 평양 도착 후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번 통일농구를 통해 북측 선수들과 미리 손발을 맞춰보고, 단일팀의 구체적 윤곽도 잡을 예정입니다.
[박혜진/여자 농구 대표팀 : "(북측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한다든지, 패스를 받아서 득점을 하면 기분이 색다를 것 같고요. 진짜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아시안 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여자 선수들이 평양 도착 후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번 통일농구를 통해 북측 선수들과 미리 손발을 맞춰보고, 단일팀의 구체적 윤곽도 잡을 예정입니다.
[박혜진/여자 농구 대표팀 : "(북측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한다든지, 패스를 받아서 득점을 하면 기분이 색다를 것 같고요. 진짜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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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만의 ‘통일농구’…“하나 된 느낌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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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3 21:53:22
- 수정2018-07-03 21:57:37
![](/data/news/2018/07/03/4003723_300.jpg)
내일 남북 통일농구 참가를 위해 평양으로 간 대표팀 선수들이 가벼운 훈련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여자 선수들이 평양 도착 후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번 통일농구를 통해 북측 선수들과 미리 손발을 맞춰보고, 단일팀의 구체적 윤곽도 잡을 예정입니다.
[박혜진/여자 농구 대표팀 : "(북측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한다든지, 패스를 받아서 득점을 하면 기분이 색다를 것 같고요. 진짜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아시안 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여자 선수들이 평양 도착 후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번 통일농구를 통해 북측 선수들과 미리 손발을 맞춰보고, 단일팀의 구체적 윤곽도 잡을 예정입니다.
[박혜진/여자 농구 대표팀 : "(북측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한다든지, 패스를 받아서 득점을 하면 기분이 색다를 것 같고요. 진짜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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