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7.04 (18:59) 수정 2018.07.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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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시’ 따라 일방적 추진…“효과는 미미”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4대강 사업이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검증도 없이 진행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대강 사업 후 수질은 오히려 나빠졌고, 물 부족 해소 등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내식 차질 계속…박삼구 회장 “국민께 죄송”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차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 특히 숨진 협력업체 대표와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노조는 경영진 퇴진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회 특활비 첫 공개…240억 원 어디에 썼나

국회가 2011년부터 3년간 사용한 특수활동비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총 240억 원, 천 300건에 이르는 활동비를 사용했지만,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영수증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여고생 집단구타·추행한 중·고교생 10명 수사

서울 관악산에서 중고생 10명이 여고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추행해 피해학생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들은 피해학생을 노래방에서 폭행한 뒤 관악산으로 끌고가 5시간 넘게 구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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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04 1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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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시’ 따라 일방적 추진…“효과는 미미”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4대강 사업이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검증도 없이 진행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대강 사업 후 수질은 오히려 나빠졌고, 물 부족 해소 등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내식 차질 계속…박삼구 회장 “국민께 죄송”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차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 특히 숨진 협력업체 대표와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노조는 경영진 퇴진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회 특활비 첫 공개…240억 원 어디에 썼나

국회가 2011년부터 3년간 사용한 특수활동비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총 240억 원, 천 300건에 이르는 활동비를 사용했지만,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영수증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여고생 집단구타·추행한 중·고교생 10명 수사

서울 관악산에서 중고생 10명이 여고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추행해 피해학생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들은 피해학생을 노래방에서 폭행한 뒤 관악산으로 끌고가 5시간 넘게 구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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