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다소 내려가, 내륙 소나기·제주 장맛비

입력 2018.07.04 (21:55) 수정 2018.07.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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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러나고 날이 한층 더 무더워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30도를 웃돌았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했는데요.

내일은 서늘한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대구는 25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속초는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일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은 포항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 제주는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토요일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주말까지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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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다소 내려가, 내륙 소나기·제주 장맛비
    • 입력 2018-07-04 21:57:39
    • 수정2018-07-04 2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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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러나고 날이 한층 더 무더워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30도를 웃돌았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했는데요.

내일은 서늘한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대구는 25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속초는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일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은 포항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 제주는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토요일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주말까지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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