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차량 방치된 유아 숨져
입력 2018.07.05 (06:25)
수정 2018.07.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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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7개월된 아이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밀폐된 차량에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경남 의령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63살 A씨가 27개월 된 외손자를 차량 뒷좌석에 태웠다가 어린이집에 내려주는 것을 잊은 채 출근했다가 4시간 뒤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남 의령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63살 A씨가 27개월 된 외손자를 차량 뒷좌석에 태웠다가 어린이집에 내려주는 것을 잊은 채 출근했다가 4시간 뒤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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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 차량 방치된 유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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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06:25:58
- 수정2018-07-05 06:41:34
생후 27개월된 아이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밀폐된 차량에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경남 의령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63살 A씨가 27개월 된 외손자를 차량 뒷좌석에 태웠다가 어린이집에 내려주는 것을 잊은 채 출근했다가 4시간 뒤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남 의령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63살 A씨가 27개월 된 외손자를 차량 뒷좌석에 태웠다가 어린이집에 내려주는 것을 잊은 채 출근했다가 4시간 뒤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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