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핫도그 먹기 대회서 ‘세계신기록’

입력 2018.07.05 (07:30) 수정 2018.07.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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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뉴욕에서 102년의 역사를 가진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10차례 우승 경력의 조이 체스넛이 10분만에 74개의 핫도그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핫도그 한 개를 먹는데 평균 9초도 걸리지 않은 건데요.

체스넛이 먹은 핫도그 열량은 2만 2천 2백 칼로리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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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美 핫도그 먹기 대회서 ‘세계신기록’
    • 입력 2018-07-05 07:34:51
    • 수정2018-07-05 07: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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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뉴욕에서 102년의 역사를 가진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10차례 우승 경력의 조이 체스넛이 10분만에 74개의 핫도그를 먹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핫도그 한 개를 먹는데 평균 9초도 걸리지 않은 건데요.

체스넛이 먹은 핫도그 열량은 2만 2천 2백 칼로리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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