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05 (08:01) 수정 2018.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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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내일 방북…“허심탄회 대화한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가 허심탄회한 대화가 있을 거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이 대북접근법을 완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4대강, 31조 쓰고 편익은 불과 6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31조원이 투입되지만 편익은 6조원에 불과했습니다. 주요 목적이라는 홍수 피해 예방 이익은 0원이었습니다.

권성동·이채필…영장 기각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여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과 양대 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사태 일파만파…승객 불만 폭주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승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고, 아시아나 직원들도 총수 일가 비리에 대한 제보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딸 ‘낙하산 인사’ 논란…“작은 회사서 인생 공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딸 박세진씨를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시켜 논란이 일자 작은 회사에서 인생 공부를 시키기 위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파문이 더 커지고있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다소 내려가

오늘은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26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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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내일 방북…“허심탄회 대화한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가 허심탄회한 대화가 있을 거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이 대북접근법을 완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4대강, 31조 쓰고 편익은 불과 6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31조원이 투입되지만 편익은 6조원에 불과했습니다. 주요 목적이라는 홍수 피해 예방 이익은 0원이었습니다.

권성동·이채필…영장 기각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여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과 양대 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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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낙하산 인사’ 논란…“작은 회사서 인생 공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딸 박세진씨를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시켜 논란이 일자 작은 회사에서 인생 공부를 시키기 위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파문이 더 커지고있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다소 내려가

오늘은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26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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