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구름 많고 제주도·동해안 비

입력 2018.07.05 (21:57) 수정 2018.07.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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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은 강한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남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원인은 선선한 북동풍이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특히 동해안은 더 서늘하겠습니다.

한낮에 강릉과 포항은 20도에 머물겠고 대구 23도, 서울은 27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도는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7도, 강릉은 20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 29도, 부산 23도로 동쪽 지역의 기온이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을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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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구름 많고 제주도·동해안 비
    • 입력 2018-07-05 21:58:50
    • 수정2018-07-05 2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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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은 강한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남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원인은 선선한 북동풍이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특히 동해안은 더 서늘하겠습니다.

한낮에 강릉과 포항은 20도에 머물겠고 대구 23도, 서울은 27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도는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7도, 강릉은 20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 29도, 부산 23도로 동쪽 지역의 기온이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을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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