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없던 80대 남성, SFTS로 사망

입력 2018.07.05 (23:33) 수정 2018.07.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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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0대 남성이 오늘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 SFTS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별다른 야외 활동이 없었으며,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며 이 남성이 반려견의 털에 묻은 진드기에 물렸거나 감염된 반려견의 침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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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 활동 없던 80대 남성, SFTS로 사망
    • 입력 2018-07-05 23:40:13
    • 수정2018-07-06 0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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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0대 남성이 오늘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 SFTS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별다른 야외 활동이 없었으며,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며 이 남성이 반려견의 털에 묻은 진드기에 물렸거나 감염된 반려견의 침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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