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원들 오늘 대규모 집회

입력 2018.07.06 (08:14) 수정 2018.07.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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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을 빚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직원들이 오늘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영진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아시아나 직원연대'는 이 자리에서 경영진 교체와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하고, 지난 2일 숨진 기내식 협력업체 대표 윤 모 씨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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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직원들 오늘 대규모 집회
    • 입력 2018-07-06 08:15:09
    • 수정2018-07-06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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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을 빚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직원들이 오늘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영진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아시아나 직원연대'는 이 자리에서 경영진 교체와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하고, 지난 2일 숨진 기내식 협력업체 대표 윤 모 씨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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