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압도적인 먹성’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

입력 2018.07.06 (10:55) 수정 2018.07.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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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분 안에 누가 더 많은 햄버거를 먹는지 겨루는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시작!"]

시작 소리와 동시에 가득 쌓인 햄버거를 집어 입안으로 쉴 새 없이 밀어 넣고 물을 마셔댑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로 9회째 열린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 참가자들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 먹기 대회 챔피언들인 '밥 쇼어트'와 '데이비드 브루넬리' 등이 출전해 먹성을 뽐냈습니다.

우승자는 10분 만에 햄버거 27개를 해치운 '몰리 스카일러', 지난 대회 우승자인데요.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네 아이의 엄마인 스카일러는 또 한 번 1위 트로피와 상금 1,500달러의 주인공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여성 푸드파이터' 자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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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압도적인 먹성’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
    • 입력 2018-07-06 10:35:40
    • 수정2018-07-06 11:04:31
    지구촌뉴스
[앵커]

10분 안에 누가 더 많은 햄버거를 먹는지 겨루는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시작!"]

시작 소리와 동시에 가득 쌓인 햄버거를 집어 입안으로 쉴 새 없이 밀어 넣고 물을 마셔댑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로 9회째 열린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 참가자들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 먹기 대회 챔피언들인 '밥 쇼어트'와 '데이비드 브루넬리' 등이 출전해 먹성을 뽐냈습니다.

우승자는 10분 만에 햄버거 27개를 해치운 '몰리 스카일러', 지난 대회 우승자인데요.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네 아이의 엄마인 스카일러는 또 한 번 1위 트로피와 상금 1,500달러의 주인공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여성 푸드파이터' 자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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