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서울·인천·경기도, 미세먼지 정책 간담회…“수도권 경유차 제재”

입력 2018.07.06 (12:39) 수정 2018.07.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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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도가 만나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만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장관과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경유차 배출 오염물질 저감 방향에 공감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확대를 위해 예산을 늘리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격차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3개 자치단체장은 서울시에서만 실시했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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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서울·인천·경기도, 미세먼지 정책 간담회…“수도권 경유차 제재”
    • 입력 2018-07-06 12:41:32
    • 수정2018-07-06 2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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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도가 만나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만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장관과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경유차 배출 오염물질 저감 방향에 공감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확대를 위해 예산을 늘리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격차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3개 자치단체장은 서울시에서만 실시했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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