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통상 분쟁 긴급점검회의 “수출 제약 우려…철저 대응”

입력 2018.07.06 (17:04) 수정 2018.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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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전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최근 미·중 통상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국내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미·중 통상분쟁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하면 세계 경제와 국내 수출에 주요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전개 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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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통상 분쟁 긴급점검회의 “수출 제약 우려…철저 대응”
    • 입력 2018-07-06 17:06:13
    • 수정2018-07-06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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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전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최근 미·중 통상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국내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미·중 통상분쟁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하면 세계 경제와 국내 수출에 주요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전개 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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