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장맛비 주춤…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 북상

입력 2018.07.06 (17:26) 수정 2018.07.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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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륙 지역은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동해안 지역은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

이 시각 속초의 모습인데요.

차가운 동풍이 들어오면서 종일 흐리고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은 비가 더 오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하겠는데요.

일요일 오후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와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은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20도, 대구는 24도로 동해안은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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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장맛비 주춤…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 북상
    • 입력 2018-07-06 17:27:54
    • 수정2018-07-06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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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륙 지역은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동해안 지역은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

이 시각 속초의 모습인데요.

차가운 동풍이 들어오면서 종일 흐리고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은 비가 더 오겠고 제주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하겠는데요.

일요일 오후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와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은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20도, 대구는 24도로 동해안은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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