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수도권 지자체, ‘노후 경유차 제재’ 합의

입력 2018.07.06 (19:28) 수정 2018.07.06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유차 제재 등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위해 예산을 늘리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내연 기관차 자체를 퇴출하는 것으로 정책 가닥을 잡았습니다.

또, 3개 자치단체장들은 서울에서만 실시했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부·수도권 지자체, ‘노후 경유차 제재’ 합의
    • 입력 2018-07-06 19:33:59
    • 수정2018-07-06 19:38:05
    뉴스 7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경유차 제재 등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위해 예산을 늘리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내연 기관차 자체를 퇴출하는 것으로 정책 가닥을 잡았습니다.

또, 3개 자치단체장들은 서울에서만 실시했던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