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하필 착지 지점이…“양 떼 살려~!”

입력 2018.07.06 (20:43) 수정 2018.07.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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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를 펼친 남성이 산 중턱에서 초원까지 내달립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게 좋구나~"

바람에 몸을 싣고 루마니아 상공을 비행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 멀리, 예상 착륙 지점에 흰 점 보이시나요?

양 떼입니다.

남성만큼 당황한 건 양 떼도 마찬가지인데요.

"얘들아, 피해!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

양 떼의 양보 덕분에 패러글라이더는 초원에 무사히 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로 충돌을 피한 건데요.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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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하필 착지 지점이…“양 떼 살려~!”
    • 입력 2018-07-06 20:45:14
    • 수정2018-07-06 20:47:22
    글로벌24
패러글라이더를 펼친 남성이 산 중턱에서 초원까지 내달립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게 좋구나~"

바람에 몸을 싣고 루마니아 상공을 비행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 멀리, 예상 착륙 지점에 흰 점 보이시나요?

양 떼입니다.

남성만큼 당황한 건 양 떼도 마찬가지인데요.

"얘들아, 피해!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

양 떼의 양보 덕분에 패러글라이더는 초원에 무사히 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로 충돌을 피한 건데요.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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