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54홀 최소타 타이

입력 2018.07.08 (21:36) 수정 2018.07.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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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7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파5 3번홀에서 김세영이 친 두번째 샷이 핀 바로 옆에 떨어집니다.

이 홀에서 이글을 낚은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24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소렌스탐이 갖고 있던 역대 LPGA 54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세영은 내일 새벽 4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과, 역대 72홀 최소타 기록인 27언더파에 도전합니다.

고석완, KPGA NS홈쇼핑 군산 CC오픈 우승

KPGA투어 NS 홈쇼핑 군산CC오픈 연장 첫 홀에서 고석완이 174m를 남겨놓고 친 두번째 샷이 핀 바로 옆에 붙습니다.

까다로운 1.8m 짜리 내리막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고석완은 파에 그친 이한구를 따돌리고 올시즌 신인으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추신수 46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 구단 역대 단일 시즌 기록과 타이

텍사스의 추신수가 디트로이트와의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깊은 2루타를 터뜨립니다.

추신수는 46경기 연속 출루를 펼치며 텍사스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5회 2루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앞으로 2경기만 더 연속 출루하면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기록 48경기와 타이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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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8 2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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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7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파5 3번홀에서 김세영이 친 두번째 샷이 핀 바로 옆에 떨어집니다.

이 홀에서 이글을 낚은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24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소렌스탐이 갖고 있던 역대 LPGA 54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세영은 내일 새벽 4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과, 역대 72홀 최소타 기록인 27언더파에 도전합니다.

고석완, KPGA NS홈쇼핑 군산 CC오픈 우승

KPGA투어 NS 홈쇼핑 군산CC오픈 연장 첫 홀에서 고석완이 174m를 남겨놓고 친 두번째 샷이 핀 바로 옆에 붙습니다.

까다로운 1.8m 짜리 내리막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고석완은 파에 그친 이한구를 따돌리고 올시즌 신인으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추신수 46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 구단 역대 단일 시즌 기록과 타이

텍사스의 추신수가 디트로이트와의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깊은 2루타를 터뜨립니다.

추신수는 46경기 연속 출루를 펼치며 텍사스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5회 2루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앞으로 2경기만 더 연속 출루하면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기록 48경기와 타이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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