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2차 피해 우려”

입력 2018.07.09 (07:20) 수정 2018.07.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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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성이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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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2차 피해 우려”
    • 입력 2018-07-09 07:22:21
    • 수정2018-07-09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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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성이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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