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제작 보고회

입력 2018.07.09 (08:23) 수정 2018.07.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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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겨울, 천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죠?

'신과 함께’ 그 두 번째 이야기, '신과 함께-인과 연'의 배우들을 만나고 왔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난 금요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하정우, 이정재, 김동욱 씨 등 기존 '신과 함께' 출연자들과 함께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 씨가 참석했는데요.

극 중 인간을 지키는 가택신이자,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 씨!

[마동석 : "인간을 지키는 신이라 인간을 건드리지 못하고 굉장히 허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힘으로도 굉장히 많이 허약하게 표현을 해야 돼서요."]

[박경림 : "그런 연기는 또 처음 해보셨죠?"]

[마동석 : "그렇게까지 허약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가 성주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전작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정우 : "삼차사의 과거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들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들이 다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감정의 온도를 더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캐릭터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염라대왕으로 특별 출연했던 이정재 씨의 역할도 더욱 커졌습니다!

[이정재 : "염라대왕이 사실은 2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고요. 반전이라고 보일 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중요도로 따지자면 조금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과연 어떤 반전을 선사해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김향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 '신과 함께-인과 연'이 8월 1일 개봉하는데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돌아온 '신과 함께-인과 연'!

전작에 이어 또다시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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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겨울, 천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죠?

'신과 함께’ 그 두 번째 이야기, '신과 함께-인과 연'의 배우들을 만나고 왔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난 금요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하정우, 이정재, 김동욱 씨 등 기존 '신과 함께' 출연자들과 함께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 씨가 참석했는데요.

극 중 인간을 지키는 가택신이자,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 씨!

[마동석 : "인간을 지키는 신이라 인간을 건드리지 못하고 굉장히 허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힘으로도 굉장히 많이 허약하게 표현을 해야 돼서요."]

[박경림 : "그런 연기는 또 처음 해보셨죠?"]

[마동석 : "그렇게까지 허약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가 성주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전작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정우 : "삼차사의 과거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들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들이 다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감정의 온도를 더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캐릭터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염라대왕으로 특별 출연했던 이정재 씨의 역할도 더욱 커졌습니다!

[이정재 : "염라대왕이 사실은 2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고요. 반전이라고 보일 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중요도로 따지자면 조금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과연 어떤 반전을 선사해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김향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 '신과 함께-인과 연'이 8월 1일 개봉하는데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돌아온 '신과 함께-인과 연'!

전작에 이어 또다시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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