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72홀 역대 최저타 신기록 우승

입력 2018.07.09 (12:35) 수정 2018.07.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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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하며 개인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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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LPGA 투어 72홀 역대 최저타 신기록 우승
    • 입력 2018-07-09 12:38:53
    • 수정2018-07-09 1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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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하며 개인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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