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영서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낮부터 더워져

입력 2018.07.09 (21:56) 수정 2018.07.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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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모레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최고 10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남부에도 20에서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전은 31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32도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마리아'는 타이베이 동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최고 6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으로 더 북상해 당분간 장맛비는 주춤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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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기·영서 내일 새벽까지 많은 비…낮부터 더워져
    • 입력 2018-07-09 22:08:02
    • 수정2018-07-09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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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모레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최고 10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남부에도 20에서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전은 31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32도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마리아'는 타이베이 동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최고 6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으로 더 북상해 당분간 장맛비는 주춤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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