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사진 유출’ 스튜디오 실장 한강 투신”

입력 2018.07.09 (23:33) 수정 2018.07.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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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모씨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인물이 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강으로 투신했으며, 조사결과 행인의 차량은 '양모씨 사진유출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소유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안에는 유서가 발견됐고, 유서에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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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사진 유출’ 스튜디오 실장 한강 투신”
    • 입력 2018-07-09 23:34:27
    • 수정2018-07-10 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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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모씨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인물이 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강으로 투신했으며, 조사결과 행인의 차량은 '양모씨 사진유출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소유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안에는 유서가 발견됐고, 유서에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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