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트와이스, 첫 여름 노래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유럽과 남미 등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팝 그룹들!

그들의 뒤를 이어 이제는 한류 배우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요.

북미 팬들과 만남을 앞둔 배우 이종석 씨의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먼저 7월 여름 노래 대전에 합류한 걸 그룹 트와이스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걸 그룹 트와이스가 두 번째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트와이스 : "♬ One two three, let’s go 저 바다 건너 들릴 듯 소리 질러 let’s dance the night away"]

이번 신곡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담겼는데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곡인 만큼, 안무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지효 : "역대급으로 정말 힘든 안무가 될 거 같아요. <녹취> 정연 : 근데 그만큼 추고 그만큼 먹어요. 진짜로 이렇게까지 힘들었던 적 없는 거 같아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작사는 윤하의 ‘486’, 에일리의 ‘헤븐’의 노랫말을 쓴 선배 가수 휘성 씨가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 사나, 미나 씨가 수록곡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는데요.

‘시그널’, ‘왓 이즈 러브?’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 : "트와이스가 ‘Dance The Night Away’로 스페셜 앨범으로 이렇게 여름에 컴백을 했는데요. 여름 앨범은 처음이잖아요. 많이 기대했죠?"]

[멤버들 : "네."]

[나연 : "올여름 굉장히 무더울 텐데 몸에 안 좋은 에어컨 대신 저희 신곡 ‘Dance The Night Away’ 들으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