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12 (08:03) 수정 2018.07.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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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선언은 평화 이정표…올해가 목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종전 선언은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시기와 형식을 남북미가 협의 중인데 올해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2번째 ‘관세 폭탄’…미국 내 반발 거세

미국이 2차로 중국 수입품 절반 정도의 제품에 대해 고율의 추가 관세를 물리기로 하자 미국 내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미 상원은 관세 부과 전에 의회 승인을 얻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장’ 제안…‘軍 정치 중립’ 법제화

기무사가 세월호 인양 대신, 실종자 수장 방안을 청와대에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정치적 중립을 제도화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고용 5개월 째 저조…일자리 예산 집행 ‘지지부진’

신규 취업자수가 다섯달 연속 10만명 안팎으로 저조합니다. 정부가 일자리를 위한 추가 예산까지 편성했지만 실제 예산집행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와의 연장 접전 끝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15일 자정 프랑스와 우승컵을 놓고 이번 월드컵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폭염특보 확대…대전·대구 35도

오늘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2도, 대전,대구 3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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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선언은 평화 이정표…올해가 목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종전 선언은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시기와 형식을 남북미가 협의 중인데 올해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2번째 ‘관세 폭탄’…미국 내 반발 거세

미국이 2차로 중국 수입품 절반 정도의 제품에 대해 고율의 추가 관세를 물리기로 하자 미국 내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미 상원은 관세 부과 전에 의회 승인을 얻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장’ 제안…‘軍 정치 중립’ 법제화

기무사가 세월호 인양 대신, 실종자 수장 방안을 청와대에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정치적 중립을 제도화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고용 5개월 째 저조…일자리 예산 집행 ‘지지부진’

신규 취업자수가 다섯달 연속 10만명 안팎으로 저조합니다. 정부가 일자리를 위한 추가 예산까지 편성했지만 실제 예산집행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와의 연장 접전 끝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15일 자정 프랑스와 우승컵을 놓고 이번 월드컵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폭염특보 확대…대전·대구 35도

오늘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2도, 대전,대구 3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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