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외환은행 금고 뚫고 수표 훔쳐가

입력 2003.0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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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외환은행 이천지점의 금고에 누군가 구멍을 뚫고 폐기수표 6000여 장을 훔쳐간 것을 은행직원인 26살 조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범인은 은행건물 외벽을 부수고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벽에 붙어있던 금고의 뒷면에 가로 30cm에 세로 15cm의 사각형 구멍을 뚫고 폐기수표를 훔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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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외환은행 금고 뚫고 수표 훔쳐가
    • 입력 2003-01-24 19:00:00
    뉴스 7
⊙앵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외환은행 이천지점의 금고에 누군가 구멍을 뚫고 폐기수표 6000여 장을 훔쳐간 것을 은행직원인 26살 조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범인은 은행건물 외벽을 부수고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벽에 붙어있던 금고의 뒷면에 가로 30cm에 세로 15cm의 사각형 구멍을 뚫고 폐기수표를 훔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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