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더 더워, 전국 폭염 특보…밤에도 열대야

입력 2018.07.12 (18:23) 수정 2018.07.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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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아이들처럼 분수대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날씨였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그늘에 있어도 좀처럼 더위가 가시질 않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겠고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불쾌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찾아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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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더 더워, 전국 폭염 특보…밤에도 열대야
    • 입력 2018-07-12 18:24:46
    • 수정2018-07-12 18: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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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아이들처럼 분수대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날씨였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그늘에 있어도 좀처럼 더위가 가시질 않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겠고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불쾌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찾아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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