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5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1차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여전히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한 아파트 5개에 대해 분양가를 평가한 결과 건축비와 대지비가 원가계산 기준보다 높은 곳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평당 건축비의 경우 서초구 D산업의 아파트는 37평 기준 882만 원으로 원가보다 4배 가까이 높게 책정됐고 대지비도 동작구의 H아파트가 평당 836만 원으로 원가 기준보다 3배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한 아파트 5개에 대해 분양가를 평가한 결과 건축비와 대지비가 원가계산 기준보다 높은 곳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평당 건축비의 경우 서초구 D산업의 아파트는 37평 기준 882만 원으로 원가보다 4배 가까이 높게 책정됐고 대지비도 동작구의 H아파트가 평당 836만 원으로 원가 기준보다 3배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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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분양가 높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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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24 19:00:00
⊙앵커: 다음 달 5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1차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여전히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한 아파트 5개에 대해 분양가를 평가한 결과 건축비와 대지비가 원가계산 기준보다 높은 곳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평당 건축비의 경우 서초구 D산업의 아파트는 37평 기준 882만 원으로 원가보다 4배 가까이 높게 책정됐고 대지비도 동작구의 H아파트가 평당 836만 원으로 원가 기준보다 3배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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