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최저임금 결정 불이행”…편의점 “휴업 불사”

입력 2018.07.12 (23:31) 수정 2018.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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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수용하지 않겠다며 모라토리엄, 즉 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또 전국 편의점 점주들이 속해있는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업종별 차등화를 재논의하라고 요구한 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국 동시 휴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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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최저임금 결정 불이행”…편의점 “휴업 불사”
    • 입력 2018-07-12 23:35:02
    • 수정2018-07-13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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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수용하지 않겠다며 모라토리엄, 즉 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또 전국 편의점 점주들이 속해있는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업종별 차등화를 재논의하라고 요구한 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국 동시 휴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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