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13 (08:01) 수정 2018.07.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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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비핵화’ 표현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 결실 등의 표현에,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라 평가했지만 비핵화 표현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정제유 밀수해 제재 위반”…北 압박 의지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북한이 정제유를 밀수해 제재를 위반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할 때까지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 요구…“동시 휴업 불사”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방안 부결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편의점 점주들도 동시 휴업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기무사 위수령 검토 잘못 아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무사가 위수령을 검토한 것은 잘못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송 장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승태 사법부, 출연자 성향까지 분석”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양승태 사법부가 언론을 포섭하려 했던 정황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방송 출연자들의 성향까지 분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도 ‘찌는 더위’…열대야까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낮 기온이 서울 32,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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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비핵화’ 표현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 결실 등의 표현에,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라 평가했지만 비핵화 표현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정제유 밀수해 제재 위반”…北 압박 의지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북한이 정제유를 밀수해 제재를 위반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할 때까지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 요구…“동시 휴업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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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기무사 위수령 검토 잘못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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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출연자 성향까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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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낮 기온이 서울 32,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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