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새로운 미래, 반드시 결실”…김정은 친서 공개 외

입력 2018.07.13 (12:50) 수정 2018.07.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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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내용으로, 비핵화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레 ‘미군 유해 송환’ 회담…北 ‘장성급’ 제안

북한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던 미국과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 회담이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북한이 장성급 회담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9년 만에 북미 간 장성급 회담이 열릴 지 주목됩니다.

文 대통령, 잠시 후 ‘한반도 평화’ 주제 특별 연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특별연설에 나섭니다. 한-아세안 협력을 포함한 신 남방정책에 대한 구상도 밝힐 예정입니다.

증선위, 삼성바이오 ‘반쪽 결정’…금감원, 대응 고심

증선위가 삼성바이오 공시 누락의 고의성을 인정하면서도,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 것과 관련해 '반쪽 결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재감리를 요청받은 금감원이 대처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삼성바이오 주식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마지막 담판…사용자 위원 ‘불참’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하루 앞두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마지막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업종별 차등 적용안 부결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사용자 위원 전원이불참한 가운데, 결론 도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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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새로운 미래, 반드시 결실”…김정은 친서 공개 외
    • 입력 2018-07-13 12:55:57
    • 수정2018-07-13 13:08:48
    뉴스 1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내용으로, 비핵화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레 ‘미군 유해 송환’ 회담…北 ‘장성급’ 제안

북한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던 미국과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 회담이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북한이 장성급 회담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9년 만에 북미 간 장성급 회담이 열릴 지 주목됩니다.

文 대통령, 잠시 후 ‘한반도 평화’ 주제 특별 연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특별연설에 나섭니다. 한-아세안 협력을 포함한 신 남방정책에 대한 구상도 밝힐 예정입니다.

증선위, 삼성바이오 ‘반쪽 결정’…금감원, 대응 고심

증선위가 삼성바이오 공시 누락의 고의성을 인정하면서도,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 것과 관련해 '반쪽 결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재감리를 요청받은 금감원이 대처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삼성바이오 주식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마지막 담판…사용자 위원 ‘불참’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하루 앞두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마지막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업종별 차등 적용안 부결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사용자 위원 전원이불참한 가운데, 결론 도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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