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서울 32도·대구 36도

입력 2018.07.13 (12:57) 수정 2018.07.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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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영남 대부분과 강원 동해안, 충청과 호남 일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오늘 36도, 강릉 35도 등 35도를 웃돌겠고, 서울은 32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여름 지수들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불쾌지수 매우 높음 단계, 식중독지수 경고 단계인데요.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3도 등 한낮엔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엔 중부지방의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2도 대전과 광주 35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오늘까지 해수면 상승시기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찜통더위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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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서울 32도·대구 36도
    • 입력 2018-07-13 13:01:53
    • 수정2018-07-13 13:13:33
    뉴스 12
폭염경보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영남 대부분과 강원 동해안, 충청과 호남 일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오늘 36도, 강릉 35도 등 35도를 웃돌겠고, 서울은 32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여름 지수들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불쾌지수 매우 높음 단계, 식중독지수 경고 단계인데요.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3도 등 한낮엔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엔 중부지방의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2도 대전과 광주 35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오늘까지 해수면 상승시기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찜통더위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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