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 난항…늦어도 내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심의를 오늘 오전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40%선 인상,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임금위는 결정 시한인 내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포스트 북미구상 발표…비핵화→평화→경협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한반도와 아세안의 평화와 공동 번영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북한 비핵화로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현하고 남북 경제 공동체 구성을 통해 아세안 지역 번영을 가져오겠다는 포부입니다.
[단독] 기무사, 국회 로비 위해 ‘친분’ 조사
국군 기무사령부가 전 부대원을 상대로 국회의원과의 친밀도를 파악한 뒤 이들을 로비 수단을 쓰려한 정황이 KBS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친분관계를 활용해 기무사에 대한 국회의 감시와 견제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안희정 재판에 부인 증인 출석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출석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 씨가 안 전 지사와 고소인 김지은 씨 사이의 관계에 대한 증언을 내놓으면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 속 열대야 기승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 열대야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오늘 밤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심의를 오늘 오전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40%선 인상,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임금위는 결정 시한인 내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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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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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21:01:26
- 수정2018-07-13 21:03:29
최저임금 결정 난항…늦어도 내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심의를 오늘 오전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40%선 인상,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임금위는 결정 시한인 내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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