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임금 10.9%인상 8,35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8-07-14 21:01:26
- 수정2018-07-14 21:05:41
2019년 최저임금 10.9%인상 8,35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